김대호, 인기 실감 “80세 넘은 분께 사인, 초등학생도 알아봐”(나혼산)

박수인 2023. 7. 2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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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인기를 실감했다.

7월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최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힘들었다며 동네 재래시장을 방문 '보양데이'를 갖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대호는 "자고 일어나니까 이렇게 된다고? 하는 느낌이었다. 요즘 스케줄이 너무 많아서 살도 찌고 해서 몸보신하고 운동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재래시장을 방문하자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김대호를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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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인기를 실감했다.

7월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최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힘들었다며 동네 재래시장을 방문 '보양데이'를 갖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대호는 "자고 일어나니까 이렇게 된다고? 하는 느낌이었다. 요즘 스케줄이 너무 많아서 살도 찌고 해서 몸보신하고 운동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재래시장을 방문하자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김대호를 알아봤다. 그는 "80세 넘은 분들께 사인해 드린 적도 있고, 초등학생 친구가 저를 알아본 적도 있다"며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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