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김지민 "머리 아픈 시기 지났다"…이후신과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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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4' 김지민과 이후신이 데이트에 나섰다.
2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백숙 데이트에 나선 김지민과 이후신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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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4' 김지민과 이후신이 데이트에 나섰다.
2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백숙 데이트에 나선 김지민과 이후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후신은 평소 좋아하는 백숙집에 지민을 데려갔다. 후신은 데리고 와줘서 고맙다며 맛있게 백숙을 먹는 지민에게 "좋아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영과 데이트를 한 뒤 고민에 빠진 후신은 "머리 엄청 아파"라며 현재 혼란스러운 상황을 전했다. 그러나 지민은 다른 사람에 비해 평온해 보인다고. 이에 지민은 "머리 안 아파, 머리 아픈 시기 지났어"라고 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호감이 있는 사람이 눈앞에서 다른 사람과 데이트를 나가는 걸 지켜봐야 하는 '하트시그널4'만의 경험에 대해 언급하며 공감했다. 더불어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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