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이장우 “98㎏ 푸바오 사진 계속 받아, 나보다 가볍다고”(나혼산)

박수인 2023. 7. 2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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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판다 푸바오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밝혔다.

7월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푸바오가 출연한 지난 방송을 언급하며 오프닝을 여는 모습이 공개됐다.

102.5kg 이장우는 98.4kg 푸바오에 대해 "사진을 계속 저한테 보내준다. 저보다 가볍다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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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장우가 판다 푸바오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밝혔다.

7월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푸바오가 출연한 지난 방송을 언급하며 오프닝을 여는 모습이 공개됐다.

102.5kg 이장우는 98.4kg 푸바오에 대해 "사진을 계속 저한테 보내준다. 저보다 가볍다고"라고 말했다.

"배우는 안 하는 거냐"는 질문에는 "연기도 해야 되는데 요즘은 다른 캐릭터를 하면 좋을까 한다. '아메리칸 셰프'라는 영화가 있지 않나. 음식에 특화된 연기를 하고 싶다. 우리나라에도 그렇게 특화된 연기가 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코드 쿤스트는 "'심야식당' 같은 거 좋겠다. 그런데 주인이 다 먹는 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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