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국적으로 오후부터 비… 충남 최대 120㎜

윤신영 기자 2023. 7. 2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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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2일, 전국적으로 차차 흐려지면서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충남의 경우 최대 120㎜ 이상의 비가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2일부터 23일 사이 주말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30-80㎜(충남 북부와 충남 남부 서해안 많은 곳 120㎜), 충북 중부·충북 북부 20-60㎜, 충북 남부 10-40㎜의 비가 예상된다.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30-80㎜으로, 제주도 산지와 남부의 경우 150㎜ 이상 비도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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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토요일인 22일, 전국적으로 차차 흐려지면서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충남의 경우 최대 120㎜ 이상의 비가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2일부터 23일 사이 주말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30-80㎜(충남 북부와 충남 남부 서해안 많은 곳 120㎜), 충북 중부·충북 북부 20-60㎜, 충북 남부 10-40㎜의 비가 예상된다.

수도권·서해5도 50-100㎜(경비 북부 많은 곳 15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강원내륙 많은 곳 100㎜ 이상), 강원 동해안 5-20㎜가 내리겠다.

남부지방은 광주·전남·전북 서부에 30-80㎜(전남 해안 많은 곳 120㎜ 이상·전북 서해안 많은 곳 100㎜ 이상), 경남 서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30-80㎜(많은 곳 100㎜ 이상), 부산·울산·경남 중부 남해안·경남내륙·경북 북부에 20-60㎜, 대구·경북 남부·울릉도·독도에 10-40㎜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30-80㎜으로, 제주도 산지와 남부의 경우 150㎜ 이상 비도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다.

다만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 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2.5m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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