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엔화, 일본은행의 통화완화 불변 보도에 급락

유세진 기자 2023. 7. 21. 2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다음주 회의에서도 통화완화 정책을 바꿀 가능성이 낮다는 보도에 따라 미 달러화에 대한 일본 엔화 가치가 21일 1달러당 140.30엔에서 141.90엔으로 급락했다고 포렉스라이브닷컴(forexlive.com)이 보도했다.

이는 하루 만에 엔화 가치가 1.3% 넘게 떨어진 것으로 지난 4월 이후 하루 하락 폭으로는 가장 크게 떨어진 것이다.

또 미 달러화에 대해 지난 2주 사이 최저 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달러 140.30엔→141.90엔 1.3% ↓…4월 이후 하루 최대 낙폭
10년 만기 日정부 국채 금리도 0.480%→0.406%로 크게 하락
【서울=뉴시스】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다음주 회의에서도 통화완화 정책을 바꿀 가능성이 낮다는 보도에 따라 미 달러화에 대한 일본 엔화 가치가 21일 1달러당 140.30엔에서 141.90엔으로 급락했다고 포렉스라이브닷컴(forexlive.com)이 보도했다. 사진은 일본 엔화 모습. <사진출처:구글> 2023.07.21.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다음주 회의에서도 통화완화 정책을 바꿀 가능성이 낮다는 보도에 따라 미 달러화에 대한 일본 엔화 가치가 21일 1달러당 140.30엔에서 141.90엔으로 급락했다고 포렉스라이브닷컴(forexlive.com)이 보도했다.

이는 하루 만에 엔화 가치가 1.3% 넘게 떨어진 것으로 지난 4월 이후 하루 하락 폭으로는 가장 크게 떨어진 것이다. 또 미 달러화에 대해 지난 2주 사이 최저 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10년 만기 일본 정부 국채 이율도 0.480%에서 0.406%로 크게 떨어졌다. 이는 지난 6일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