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엔화, 일본은행의 통화완화 불변 보도에 급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다음주 회의에서도 통화완화 정책을 바꿀 가능성이 낮다는 보도에 따라 미 달러화에 대한 일본 엔화 가치가 21일 1달러당 140.30엔에서 141.90엔으로 급락했다고 포렉스라이브닷컴(forexlive.com)이 보도했다.
이는 하루 만에 엔화 가치가 1.3% 넘게 떨어진 것으로 지난 4월 이후 하루 하락 폭으로는 가장 크게 떨어진 것이다.
또 미 달러화에 대해 지난 2주 사이 최저 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년 만기 日정부 국채 금리도 0.480%→0.406%로 크게 하락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다음주 회의에서도 통화완화 정책을 바꿀 가능성이 낮다는 보도에 따라 미 달러화에 대한 일본 엔화 가치가 21일 1달러당 140.30엔에서 141.90엔으로 급락했다고 포렉스라이브닷컴(forexlive.com)이 보도했다.
이는 하루 만에 엔화 가치가 1.3% 넘게 떨어진 것으로 지난 4월 이후 하루 하락 폭으로는 가장 크게 떨어진 것이다. 또 미 달러화에 대해 지난 2주 사이 최저 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10년 만기 일본 정부 국채 이율도 0.480%에서 0.406%로 크게 떨어졌다. 이는 지난 6일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