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오송 지하차도 참사 수사본부 구성...철저 수사"
송재인 2023. 7. 21. 22:10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관련해 국무조정실에서 수사 의뢰를 받은 검찰이 전담 수사본부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대검찰청은 관할 검찰청인 청주지방검찰청 배용원 검사장을 본부장으로, 대검 정희도 감찰1과장을 부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를 꾸려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사본부에 재해수사 경험과 역량을 갖춘 검사들을 파견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관련자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112 신고받고 출동 안 했지만, 간 것처럼 전산 조작"
- [이거야!ONE] "북한 쓰레기에 숨은 비밀...눈 빨간 헬로키티가?"
- 국내 증권사가 투자한 홍콩 건물 '악재'...자산 90% 손실 [Y녹취록]
- 푸틴 말실수에 또 치매설...금방 들은 아이 나이도 틀려
- 美 파워볼 1조4천억 원 당첨자 나왔다...역대 세번째 액수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