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타깃 김원해였다…“날 죽여”라는 오정세에 김태리 “아직 아냐” (악귀)

김지은 기자 2023. 7. 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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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드라마 ‘악귀’ 화면 캡처



‘악귀’ 김원해가 악귀에게 살해당했다.

서문춘(김원해 분)은 2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악귀’에서 붉은 댕기 악귀의 다음 타깃이 됐다.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이홍새(홍경 분)가 문을 열자 구 산영으로 변한 악귀는 “문을 열었네”라며 웃었고, 서문춘은 “염 교수가 맞았어”라는 말을 남긴 뒤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다.

이홍새는 사망한 서문춘을 보며 “선배님, 일어나보세요”라며 괴로움의 눈물을 흘렸다. 경찰서를 찾은 구산영을 본 이홍새는 “너 뭐야? 아까 저기 있었잖아”라며 울부짖었고 구산영은 괴로워하다가 “사람 하나 죽는 게 뭐 어때서? 다 죽어 사람은”이라고 말했다.

염해상은 악귀로 변한 구산영의 멱살을 움켜쥐며 “차라리 날 죽이지”라며 분노했고, 구산영의 모습을 한 악귀는 “아직은 아니지”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난 뒤 클럽에 가서 음주가무를 즐겼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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