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곱창 19인분" 포동포동했던 이경애 딸 '폭풍성장'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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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이경애가 폭풍성장한 딸과 출연했다.
이날 개그우먼 이경애는 고3 수험생인 딸과 함께 출연했다.
딸은 어릴 때도 종종 방송에 출연했었는데 훌쩍 큰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딸은 "엄마가 화성의 오은영"이라며 언급, "어릴 땐 몰랐는데 방송보니 나를라 똑같이 키우셨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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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이경애가 폭풍성장한 딸과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개그우먼 이경애는 고3 수험생인 딸과 함께 출연했다. 유쾌한 모녀의 등장. 딸은 어릴 때도 종종 방송에 출연했었는데 훌쩍 큰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딸은 "엄마가 화성의 오은영"이라며 언급, "어릴 땐 몰랐는데 방송보니 나를라 똑같이 키우셨더라"고 했다. 실제 이경애도 "공부는 학교에서만 하게 했다"며 집에서는 공부하지 못하게 했다고. 딸은 "정말 공부 못하게 날 데리고 나가셨다"며 "먹거나 놀러다녔다"고 말했다.
이경애는 "공부 그렇게 하고싶었으면 학교에서 했겠지"라고 쿨하게 말하며 "시간낭비말고 곱창전골이나 먹자고 했다"며 그렇게 둘이서 19인분을 먹었다고해 놀라움을 안겼다.
본격적으로 어떤 고민이 있는지 물었다. 토기와 거북이라 할 정도로 성격이 전혀 맞지 않는다는 것. 이경애는 속전속결하고 도전적인 성격과 달리, 딸은 몇번이고 고민을 거듭해서 하나를 결정한다며 특히 움직이지 않고 안정적인걸 좋다고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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