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준-김지혜, 세계수영 아티스틱스위밍 프리 결승행
KBS 2023. 7. 21. 22:01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스위밍 혼성 듀엣 부문에 출전한 변재준-김지혜 조가 프리 종목에서도 결승에 올랐습니다.
지난 16일 펼쳐진 아티스틱스위밍 혼성듀엣 테크니컬에서 최종 10위에 올랐던 변재준-김지혜 조가, 프리 종목에서도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프리 예선 11위로 16개 출전 팀 중 12위까지 주어지는 결승 티켓을 따낸 건데요.
가수 변진섭 씨의 아들인 변재준은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아티스틱스위밍 남자 선수죠.
'절친' 김지혜와 함께 한국 선수 최초로 출전한 혼성 듀엣에서 테크니컬과 프리 모두 '톱 10'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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