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과 데칼코마니” 이영지, 아이브 ‘After Like’ 댄스 실패(지락실)

김지은 기자 2023. 7. 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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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 화면 캡처



‘지락실’ 이영지가 아이브의 ‘After Like’ 댄스에 실패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After Like가 나오자 “뒤로 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지는 “난 유진이의 데칼코마니”라며 센터에 섰지만 시작과 동시에 안무를 틀려 원성을 샀다. 이에 이영지는 셀프 얼차려를 한 뒤 “오른쪽 왼쪽이 헷갈렸다”고 변명했다.

멤버들이 이영지의 댄스를 추궁하자 그는 “발리니즈 댄스에서 배운 동장을 차용했다”고 고백했다. 결국 나영석 PD는 “유진이와 미미가 완벽하게 췄다. 두 사람의 시범을 보고 한 번 더 춰볼 것”을 제안했다.

이영지는 “지락실 공식 룰이 있다. 재밌으면 봐준다”라고 주장했지만 나영석 PD는 “‘쪼’로 가득 찬 댄스를 처음 봤다”고 했다.

원곡자인 안유진은 “원곡과 비교하면 엉망진창이었다. 동료지만 참을 수 없었다”라며 “만약 연말 무대를 편곡하게 된다면 안무가로 채택하고 싶을 만큼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였다”고 평했다. 그러나 미션은 실패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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