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사노조, 내일 서울 초등교사 사망 관련 추모제

[KBS 전주]전북 교사노조가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를 기리기 위한 추모제를 엽니다.

전북 교사노조는 내일(22) 저녁 7시 전북교육청 광장에서 추모제를 열어 초등학교 교사의 죽음을 애도하고 현장 교사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앞서 전북교육인권센터와 교원단체들은 전북교육청 본관 1층에 합동 분향소를 마련하고, 오는 24일까지 고인을 추모할 예정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