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폐기물 만3천 톤 발생…550톤 처리
김도훈 2023. 7. 21. 21:58
[KBS 대구]이번 집중호우로 만 3천여 톤의 폐기물이 나온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경북도 등은 인력 330여 명과 장비 백 대를 투입해 550여 톤을 처리했습니다.
경북도는 피해 복구가 진행되면서 폐기물 양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빠른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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