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모레까지 최대 100㎜ 이상 많은 비
박기원 2023. 7. 21. 21:57
[KBS 창원]이번 주말과 휴일 경남지역에는 최대 100㎜ 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내일(22일)부터 모레(2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남 내륙 20~60㎜, 경남서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30~80㎜, 많은 곳은 100㎜ 이상입니다.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시간당 20~60㎜의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하게 쏟아질 수 있다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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