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집중호우 ‘부유 쓰레기’ 수거
백상현 2023. 7. 21. 21:57
[KBS 대전]이번 집중호우에 금강 하굿둑이 개방되며 서천 앞바다로 부유 쓰레기 천여 톤이 유입된 가운데 수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천군은 서면 마량진항에서 지역 어촌계와 함께 어선과 중장비를 동원해 부유 쓰레기 수거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보령해경도 서천 서면 해변에서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30톤을 수거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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