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새만금간척박물관, 잼버리 앞두고 사전 개방

오중호 2023. 7. 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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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새만금 세계 잼버리를 앞두고 부안군 변산면 국립 새만금 간척박물관이 미리 문을 열었습니다.

새만금 간척박물관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무료로 운영합니다.

새만금 등 국내외 간척 자료를 비롯해 바다, 갯벌, 사람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 고지도와 민속품 등 소장품 6천여 점을 전시합니다.

새만금개발청은 보완과 개선을 거쳐 다음 달 초 공식 개방할 예정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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