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이경애 딸 "母 너무 즉흥적, 제부조 집 갑자기 계약"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7. 2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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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이경애가 성격이 급하고 즉흥적이라고 딸이 알렸다.

21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이경애와 이경애의 딸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선 이경애의 딸은 이경애의 급한 성격을 폭로했다.

이경애 딸은 "엄마가 겨울에 따뜻한 나라 가고 싶지 않냐고 물어본다. 그날 새벽에 공항에 출발한다. 비행기표도 준비 안 해놨다. 그리고 취소된 좌석을 구매한다. 새벽 3시 집에서 나가면 아침 10시면 태국에 가 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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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 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금쪽상담소' 이경애가 성격이 급하고 즉흥적이라고 딸이 알렸다.

21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이경애와 이경애의 딸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선 이경애의 딸은 이경애의 급한 성격을 폭로했다. 이경애 딸은 "엄마가 겨울에 따뜻한 나라 가고 싶지 않냐고 물어본다. 그날 새벽에 공항에 출발한다. 비행기표도 준비 안 해놨다. 그리고 취소된 좌석을 구매한다. 새벽 3시 집에서 나가면 아침 10시면 태국에 가 있다"라고 알렸다.

이경애 딸은 "이사 갈 집도 단번에 정한다. 경기도 화성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보다가 제부도를 들렸다. 우연히 본 집을 단번에 계약했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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