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폭우 피해 채소·과일 공급 안정화 추진
오중호 2023. 7. 21. 21:43
[KBS 전주]전라북도가 농협 공동법인과 함께 수박과 상추, 토마토 등 농산물의 공급 안정화를 추진합니다.
산지 물량이 적은 채소와 과일은 다른 시도 공급 물량을 전북 지역 도매시장에서 출하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입니다.
최근 폭우로 수박과 상추, 토마토 등 시설 하우스 6백30헥타르, 만 백여 동이 침수돼 공급량이 줄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경찰 “천공 아닌 다른 풍수학자가 관저 후보지 답사”
- [단독] ‘가상자산 자진 신고’ 여야 의원은 누구?
- 윤 대통령 장모 ‘잔고증명 위조’…항소심서 “법정 구속”
- “학부모 수십통 전화…소름끼쳐”…동료 교사들의 폭로 [오늘 이슈]
- [단독] 김건희 일가 상가 6채 추가 확인, 공흥지구 논란 재점화?
- ‘호흡곤란’ 유발 의문의 택배…대전, 제주에서도 나왔다 [오늘 이슈]
- 도심 칼부림으로 1명 사망·3명 부상…30대 범인 검거
- ‘그 아버지에 그 아들’…현직 형사 아들 절도범 검거 ‘효자 노릇’
- “물이 가슴까지 차오릅니다” 보고하자 “그냥 수색해”
- [크랩] “가뭄이 아니라 약탈!” 근데 구글이 욕먹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