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실’, 스윙·몽키포레스트·삼겹살·댄스까지 우붓 투어하며 ‘행복’

김지은 기자 2023. 7. 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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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 화면 캡처



‘지락실’ 멤버들이 우붓 투어를 하며 행복해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에서는 우붓 당일치기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코스는 발르 스윙. ‘지락실’ 멤버들은 그네에 올라 두려워하면서도 카메라 셔터가 눌릴 땐 프로다운 표정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검은 의상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이영지를 보고 “박완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몽키 포레스트를 완료하기 위해 떠났다. 원숭이와 함께 셀피를 찍는 코스로 미미와 이영지는 “귀엽다”며 즐거워했고 이은지와 안유진은 원숭이를 무서워하면서도 셀피를 찍을 땐 준비한 포즈를 취했다.

세 번째 코스는 ‘지락실’ 멤버들이 고대하던 한식당에서 삼겹살 먹기였다. 이들은 오랜만에 먹는 한식에 “정말 맛있다”고 감탄하며 삼겹살, 라면, 돌솥비빔밥, 닭갈비, 프라이드치킨, 콩국수, 떡볶이를 먹으며 즐겼다. 뒤이어 발리의 전통 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발리 니즈 댄스 체험이 진행됐고,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동작에 땀을 흘린 이들은 흐뭇해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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