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정체불명 해외배송 우편물 80여건 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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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에서도 정체불명의 해외배송 우편물이 잇따라 발견돼 신고 접수됐다.
21일 오후 6시38분께 수원시 권선구 탑동 서수원우체국에서 정체불명의 해외배송 우편물이 발견됐다.
오후 5시10분께 양주시의 우체국에서도 대만발 우편물 신고가 접수돼 37개를 수거했으며, 오후 6시11분께 평택 지산동 송탄우체국에서 신고가 접수됐다.
한편 이날 전국 각지에서 정체불명의 해외배송 우편물 관련 신고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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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이상휼 최대호 기자 = 경기지역에서도 정체불명의 해외배송 우편물이 잇따라 발견돼 신고 접수됐다.
21일 오후 6시38분께 수원시 권선구 탑동 서수원우체국에서 정체불명의 해외배송 우편물이 발견됐다.
앞서 오전 11시8분께 용인시 포곡읍 유운리 공장에 대만발 우편물 신고가 접수됐다.
오후 2시19분께 안산시 초지동 이마트에 대만발 택배 신고, 이어 오후 3시9분께 안산시 상록구 경기모바일고등학교 행정실에 말레이시아발 우편물이 신고됐다.
오후 5시10분께 양주시의 우체국에서도 대만발 우편물 신고가 접수돼 37개를 수거했으며, 오후 6시11분께 평택 지산동 송탄우체국에서 신고가 접수됐다.
경기도에서는 오후 8시 기준 80건의 유해물질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우편물을 밀봉한 상태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감식을 의뢰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전국 각지에서 정체불명의 해외배송 우편물 관련 신고가 잇따랐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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