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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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잠든 행인에 접근해 이른바 '부축빼기' 절도 행각을 벌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밤 12시쯤 제주시 서광로 한 거리에서 술에 취해 잠든 50대 남성에 접근해 주머니를 뒤지고, 휴대전화와 현금 18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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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잠든 행인에 접근해 이른바 '부축빼기' 절도 행각을 벌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면제공 제주동부경찰서
제주동부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밤 12시쯤 제주시 서광로 한 거리에서 술에 취해 잠든 50대 남성에 접근해 주머니를 뒤지고, 휴대전화와 현금 18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법 체류 외국인 등에 취업을 알선하고 수수료를 챙긴 브로커가 검거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40대 A씨는 선원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을 틈타 베트남 국적의 불법체류자 등 50여 명을 취업처 변경 신고 없이 어선들에 소개해 주고, 1명당 약 20만 원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금전 문제를 이유로 다툼을 벌이다 폭행을 저지른 30대 남성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오늘(21) 낮 12시쯤 서귀포시내에서,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며 말다툼을 벌이다 30대 남성 A씨를 폭행한 30대 남성 B씨와 C씨를 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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