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수해 복구지원·대책마련 전담팀 구성 합의‥26일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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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지원과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여야 태스크포스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원내수석부대표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국토교통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 등 수해 관련 4개 상임위원회의 간사로 관련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전담팀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수해복구 및 피해지역 지원 계획, 재발방지 대책, 관련 법안의 조속한 국회 처리 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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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지원과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여야 태스크포스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원내수석부대표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국토교통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 등 수해 관련 4개 상임위원회의 간사로 관련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전담팀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수해복구 및 피해지역 지원 계획, 재발방지 대책, 관련 법안의 조속한 국회 처리 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앞서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서로 첨예한 현안이 있더라도 수해와 관련해 24시간 문을 열고 협의하자"며 여야 정치권에 정부 당국까지 참여하는 '여야정 TF'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여야가 만나서 수해 관련법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장기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여야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역제안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631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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