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실2’ 이은지, 이영지 ‘영어 남발’에 “너 원어민이야?” 울컥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7. 21.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뿅뿅 지구오락실2' 이은지가 이영지의 영어 사용으로 분노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에서는 이은지와 이영지가 'ZZ팀', 미미와 안유진이 'ㅇㅇ팀'으로 나뉘어 '훈민정음 알까기'로 맞붙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에도 이영지는 또 영어를 2번 썼고, 같은 팀 이은지는 "너 원어민이야?"라고 분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뿅뿅 지구오락실2’.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뿅뿅 지구오락실2’ 이은지가 이영지의 영어 사용으로 분노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에서는 이은지와 이영지가 ‘ZZ팀’, 미미와 안유진이 ‘ㅇㅇ팀’으로 나뉘어 ‘훈민정음 알까기’로 맞붙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지는 시원한 도발과 다르게 공격 기회를 날려버렸다. 이어 미미는 공격을 하기 위해서 자리에 일어나서 움직였고, 그 모습을 본 이영지는 “원래 이게 동서남북 다 쓰는 게임인가요?”라고 말했다.

순간적으로 영어를 사용한 이영지는 당황했고, 나영석PD는 “이영지 일어나. 솔직하게 늘 얘기해야 한다고 했죠?”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지는 결국 양심 고백(?) 하며 “양심 조기 교육을 너무 심하게 당했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에도 이영지는 또 영어를 2번 썼고, 같은 팀 이은지는 “너 원어민이야?”라고 분노했다. 게임 내내 이영지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며 남다른 텐션을 자랑했고, 이은지는 “중요한 건 입 좀 다물어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식2’은 지구로 재 탈출한 토롱이를 잡기 위해 경력직 지구 용사 4인방이 다시 한번 뭉쳐 겨울왕국 ‘핀란드’와 신들의 섬 ‘발리’에서 펼쳐지는 지구 용사즈의 예측 불허 대모험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