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미미, 훈민정음 알까기 승리 “삼겹살 취익취익” 기쁨 만끽(지락실)

김지은 기자 2023. 7. 21. 21: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 화면 캡처



‘지락실’ 아이브 안유진과 오마이걸 미미가 알까기에서 승리해 삼겹살을 먹게 됐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에서는 이은지와 이영지, 안유진과 미미가 팀으로 나뉘어 한식당에서 삼겹살 먹기를 걸고 훈민정음 알까기를 했다.

이영지는 “우리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삼겹살을 무조건 먹어야 한다”고 했고, 안유진은 “삼겹살집에 가면 찌개도 있다. 된장찌개. 김치찌개”라며 즐거워했다.

이영지는 “이걸 보며 동태를 파악하겠다”라며 “스탑(STOP)”이라고 말해 말 하나를 잃었고, 이은지는 ”너는 교포는 아니지?“라고 말했다.

다음은 안유진의 차례. 이영지의 방해공장에 안유진은 말을 낙오시켰고, 이영지는 “지지하고 응원해 주세요”라며 안정적으로 알까기를 했다. 이어 이영지는 “조용히 하는 게임(game)”이라는 말과 “놉(Nope)”이라는 말로 두 개의 말을 또 잃었다.

미미는 안유진에게 “카메라 등으로 지셨고요”라고 말해 말 하나를 잃었다 말을 잘못 건드려 기회를 놓쳤다. 안유진과 미미 팀이 우위를 차지하고 게임을 진행하던 중 팀의 말을 낙오시키며 접전을 펼쳤다. 이은지는 “떨려서 못 하겠다”며 말을 잘못 쳤고 안유진이 하나 남은 말을 떨어뜨리면서 승리를 차지했다.

안유진과 미미는 “취익 취익”이라고 삼겹살이 구워지는 소리를 흉내 내며 승리를 만끽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