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원과 다르다'…"가입금은 일시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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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퇴출된 데이원의 선수단을 인수한 소노 인터내셔널이 정식으로 KBL의 일원이 돼 본격적인 창단 작업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오늘(21일) KBL 이사회에서 회원 가입 승인을 받은 소노는 연고지와 새로운 팀 이름도 발표했습니다.
연고지는 데이원 때의 고양을 그대로 사용하고, 팀 이름은 스카이거너스, '하늘 높이 향하는 대포'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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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퇴출된 데이원의 선수단을 인수한 소노 인터내셔널이 정식으로 KBL의 일원이 돼 본격적인 창단 작업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오늘(21일) KBL 이사회에서 회원 가입 승인을 받은 소노는 연고지와 새로운 팀 이름도 발표했습니다.
연고지는 데이원 때의 고양을 그대로 사용하고, 팀 이름은 스카이거너스, '하늘 높이 향하는 대포'라는 뜻입니다.
데이원이 가입금조차 제때 못 내는 등 재정 문제로 워낙 잡음이 많았던 만큼, 데이원과는 다르다는 걸 강조했고,
[이기완/소노 단장 : (특별회비(15억 원) 납부는 문제 없으십니까?) 일시불로 나갑니다. 영수증 오면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김승기 감독과 선수들은 팬들에게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승기/소노 감독 : 3년 안에 우승은 아니더라도, 챔피언결정전에 한 번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영상취재 : 공진구, 영상편집 : 남 일, CG : 이재준)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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