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아내 괴롭힌 상사에 카메라 밖 탈주 “이 XX”(편스토랑)

서유나 2023. 7. 2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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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아내를 괴롭힌 상사를 혼내주러 탈주하는 터프가이 면모를 보여줬다.

7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5회에서는 류수영이 1인칭 가상 남편으로 변신했다.

이날 류수영은 가상 남편이 되어 주방에서 무려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때 류수영은 상사에게 한소리를 듣고 온 듯한 아내 상황극에 "이 새X 죽여버릴라"라며 카메라 밖으로 뛰쳐나가는, 아내밖에 모르는 터프가이의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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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류수영이 아내를 괴롭힌 상사를 혼내주러 탈주하는 터프가이 면모를 보여줬다.

7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5회에서는 류수영이 1인칭 가상 남편으로 변신했다.

이날 류수영은 가상 남편이 되어 주방에서 무려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류수영은 막 퇴근한 아내를 반기는 듯 붐과 상황극도 펼쳤는데. 김보민은 "우리가 박하선 씨 입장이 되어 보는 거겠다"며 화면에 이입했다.

이때 류수영은 상사에게 한소리를 듣고 온 듯한 아내 상황극에 "이 새X 죽여버릴라"라며 카메라 밖으로 뛰쳐나가는, 아내밖에 모르는 터프가이의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7년 1월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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