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장모 법정구속에 말 아낀 대통령실…“사법부 판결, 언급 대상 아냐”
신수정 2023. 7. 21. 2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21일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76) 씨가 법정 구속된 데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사법부 판결은 대통령실이 언급할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씨는 통장 잔고 증명 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날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현직 대통령 장모의 구속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대통령실은 21일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76) 씨가 법정 구속된 데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사법부 판결은 대통령실이 언급할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씨는 통장 잔고 증명 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날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현직 대통령 장모의 구속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신수정 (sjs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계정공유금지‘로 돈 번 넷플릭스, 일본도 시작...한국은?
- 2시간 카메라 켜놓은 조민에…후원금 200만원 쏟아졌다
- 예천 실종자 1명 시신으로…경북 총 사망 25명·실종 2명
- 불법 동물 번식장 들여다보니…반려동물과 교수가 브로커
- 전국서 '독극물 의심' 해외 소포 발견 속출.."열지 말고 신고"
- "선생님께 사과하지 않은 이유는"...'교사 폭행' 초6 부모가 한 말
- 44도 폭염에 비행기서 4시간 방치돼 쓰러진 승객들…왜?
- “고유정이 의붓아들 살해한 게 맞습니다”[그해 오늘]
- "시계도 넘사벽" 이부진, 한정판 시계 브랜드는[누구템]
- "저 이만큼 자랐어요"…생후 12일차 푸바오 쌍둥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