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북·서남권 오존주의보 오후 9시 해제…나머지는 유지

정연주 기자 2023. 7. 2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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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동북·동남권 오존주의보는 발령 유지 중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7.2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1일 오후 9시부로 서울 서북권·서남권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도심권과 동북권, 동남권 오존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의 평균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에 반복 노출될 경우 눈과 기관지에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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