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구타+욕설 폭발한 '금쪽'이.."XX버릴 거야" 급발진 [종합]

김수형 2023. 7. 2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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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결국 홈스쿨링을 받게된 금쪽이가 제작진에게 급발진하며 솔루션 위기를 보였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홈스쿨링하게 된 금쪽이가 그려졌다.

초등학교 2학년인 반사회적 행동의 금쪽이가 출연,   부모는 첫 등교 다음날 학교를 중단하기로 했다.

급기야 애꿎은 제작진에게 폭력을 가하는 금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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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결국 홈스쿨링을 받게된 금쪽이가 제작진에게 급발진하며 솔루션 위기를 보였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홈스쿨링하게 된 금쪽이가 그려졌다. 

초등학교 2학년인 반사회적 행동의 금쪽이가 출연,   부모는 첫 등교 다음날 학교를 중단하기로 했다.  학교 생활에 문제가 많았던 금쪽이. 홈스쿨링을 위해 학교에서 책상도 빌려서 집으로 이동했다. 모든 것을 학교에서 동일하게 할 것이라고 하자 금쪽이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보였다. 

홈스쿨링 첫날이 그려졌다.  1교시가 시작되자마자 불안한 눈빛을 보인 금쪽이. 스트레스로 멀미를 호소하며 생떼를 부리기 시작했다. 단호한 훈육이 필요한 상황.  금쪽이는 급기야  "토하겠다"며 도발, 부친은 "여기서 토해라"고 말하며 단호하게 차단했다.

좀처럼 진정하지 못하는 금쪽이. 금쪽이는 "야 XX어? 아빠야?"라고 소리치며 막말까지 했으나부모는 두 눈을 꼬옥감고 기다렸다.  무려 1시간이나 이어진 실랑이였다.  그렇게 두 시간이 경과하자,금쪽이도 "진정해야돼, 고통을 참아야돼"라며 스스로 감정을 조절했다.

훈육시 주의사항을 물었다. 오은영은 "아이에게 질문은 금지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것이 훈육"이라며 훈육은 아이와 타협하는 것이 아닌 안 되는 것을 명확히 알려주는 자리라고 했다. 

다시 솔루션이 그려졌다.  하지만 원점될 위기.  모친은 정확하게 훈육으로 지도했고 금쪽이도 감정을 폭발하지 않고 대화료 자신이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터득한 금쪽이었다. 

홈스쿨링 6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갑지가 또 모친을 때리려하는 등 싸늘한 눈빛을 보인 금쪽이. 금쪽이는 "미쳤나봐"라며 급발진, 소리를 지르며 울고불고 난리를 쳤다. 급기야 애꿎은 제작진에게 폭력을 가하는 금쪽이. 주변 친구를 때렸던 상황과 동일했다. 금쪽이는 카메라를 후려치기도 했다.  금쪽이는 "아빠한테 말해서 XX버리게 할 것"이라며 소리를 악 질렀다. 

긴 시간 끝에 스스로 마음을 진정시킨 금쪽이.  비로소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잘못했다"며 사과했고,금쪽이는 "때리고 카메라 던져서 죄송하다"며 제작진에게 직접 사과했다. 모친은 "잘못했으면 반드시 사과해야한다"며 재차 강조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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