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캐리어 배송' 스마트한 서울여행 알려 3,000만 서울 관광객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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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이후 외국인의 서울 관광 수요가 점점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교통공사와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지하철 캐리어 배송' 서비스 등 편리하고 스마트한 서울여행을 전세계에 알려 방한 외국관광객 유치 및 활성화에 나선다.
이업 협약에 따라 공사와 협회는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스마트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사에서 운영하는 캐리어 배송 서비스('또타캐배') 공동 홍보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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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엔데믹 이후 외국인의 서울 관광 수요가 점점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교통공사와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지하철 캐리어 배송' 서비스 등 편리하고 스마트한 서울여행을 전세계에 알려 방한 외국관광객 유치 및 활성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양사는 서울방문 관광객의 지하철 이용 편의 제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4일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자원을 활용한 서울 관광 활성화 협력', ▲'관광 서비스 공동 홍보 마케팅 협력' 등이다.
이업 협약에 따라 공사와 협회는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스마트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사에서 운영하는 캐리어 배송 서비스('또타캐배') 공동 홍보를 추진한다.
'또타캐배'는 공항(인천․김포)과 지하철 역간 캐리어를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서울 도심 269역사 및 T-Luggage 4개소(서울역․홍대입구역․명동역․김포공항역)와 인천국제공항(T1․T2)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작년 9월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관광 활성화 계획(2022~2026)'의 '3,000만 관광도시 서울'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방한 관광객은 5월 기준, 867,130명으로, 전년 동기(17만5,922명 ) 대비 392.9% 증가했다.
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방문 관광객 3,000만 시대를 앞두고 여행객들이 서울 관광을 더욱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협회와 함께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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