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시동 빠르게 걸린 한화생명 파괴전차, 24분만에 1세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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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이 빠르게 걸린 파괴전차가 24분만에 세트를 따냈다.
2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7주 3일차 2경기 1세트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T1에게 승리했다.
이어 바론까지 획득한 한화생명은 계속 상대를 압박해나갔고, T1은 상대 드래곤을 다시 저지하기 위해 진출했지만 이조차도 그대로 밀리며 경기 두 번째 에이스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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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이 빠르게 걸린 파괴전차가 24분만에 세트를 따냈다.
2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7주 3일차 2경기 1세트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T1에게 승리했다.
경기 초반 한화생명이 미드에서 2킬을 올린 후 T1은 드래곤을 연달아 가져갔지만 이후 교전에서 다시 한화생명이 추가 킬을 가져가며 3천 골드를 앞서갔다. 이어 세 번째 드래곤에서 한화생명은 상대를 끌여들여 드래곤은 물론 에이스까지 챙겨가며 격차를 더욱 벌리는데 성공했다.
이어 바론까지 획득한 한화생명은 계속 상대를 압박해나갔고, T1은 상대 드래곤을 다시 저지하기 위해 진출했지만 이조차도 그대로 밀리며 경기 두 번째 에이스를 허용했다. 반면 기회를 잡은 한화생명은 더이상 시간을 끌지 않고 그대로 상대 본진에 진격에 24분만에 첫 세트를 따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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