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강남역 '압사 위험' 신고‥한때 통제

임명찬 chan2@mbc.co.kr 2023. 7. 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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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시간대 서울지하철 강남역에서 압사 사고가 우려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고 일부 출구 진입이 통제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50분쯤 "강남역에 사람이 너무 많아 압사 사고가 날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서울교통공사 소속 안전요원은 강남역 출구에 인력을 배치해 인파 밀집을 막았습니다.

저녁 7시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모두 철수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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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퇴근 시간대 서울지하철 강남역에서 압사 사고가 우려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고 일부 출구 진입이 통제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50분쯤 "강남역에 사람이 너무 많아 압사 사고가 날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서울교통공사 소속 안전요원은 강남역 출구에 인력을 배치해 인파 밀집을 막았습니다.

저녁 7시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모두 철수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임명찬 기자(chan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631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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