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강남역 '압사 위험' 신고‥한때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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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시간대 서울지하철 강남역에서 압사 사고가 우려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고 일부 출구 진입이 통제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50분쯤 "강남역에 사람이 너무 많아 압사 사고가 날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서울교통공사 소속 안전요원은 강남역 출구에 인력을 배치해 인파 밀집을 막았습니다.
저녁 7시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모두 철수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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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시간대 서울지하철 강남역에서 압사 사고가 우려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고 일부 출구 진입이 통제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50분쯤 "강남역에 사람이 너무 많아 압사 사고가 날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서울교통공사 소속 안전요원은 강남역 출구에 인력을 배치해 인파 밀집을 막았습니다.
저녁 7시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모두 철수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임명찬 기자(chan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631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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