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타임머신] 덱스, ‘롤린’으로 반전 매력 선사 (라디오스타)

덱스가 ‘롤린’ 댄스를 추는 장면이 ‘TV People'에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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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덱스가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날 덱스는 UDT 타투를 하기 위해 UDT에 입대했다고 밝히며 ‘가짜사나이’, ‘솔로지옥2’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출연 전과 비교해 “(인기가) 딱 7배 정도 많아졌다고 생각한다. ‘솔로지옥2’ 나가기 전엔 스케줄이 하나도 없었는데 지금은 일주일 스케줄이 꽉 차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 잘생긴 외모로 UDT 부대의 얼굴이 됐다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그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춤을 추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덱스의 춤에 MC들과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뜨렸고, 특히 김구라와 김국진은 “정직하네. 진짜 못 추네. 곽튜브보다 못 추는 것 같아”, “충격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서 의외의 허당미를 보이며 덱쪽이(덱스+금쪽이)라는 별명을 얻은 덱스는 기안84, 빠니보틀과 ‘브로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