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첫 경기부터 3골' 스페인 '우리도 우승 좀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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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스페인이 세 골을 몰아치며 첫 승을 신고했는데요.
다음은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입니다.
그래도 이 골키퍼가 14번째 슛을 막아내면서 승리를 가져갔네요.
메이저리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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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여자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스페인이 세 골을 몰아치며 첫 승을 신고했는데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피파랭킹 6위 스페인.
역대 최고 성적이 16강일 만큼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었는데요.
오늘은 달랐습니다.
행운의 자책골로 포문을 열더니, 혼전 상황에서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로 추가골!
그리고 골대 맞고 나온 공도 침착하게 마무리~
코스타리카를 3대0으로 꺾고 산뜻하게 출발합니다.
===
다음은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입니다.
운명의 승부차기에서 두 팀 선수들이 한 번의 실수 없이 성공하면서 스코어 12대11로 아주 팽팽한데요.
긴장되는 순간, 막아냈어요!
어? 그런데 공이 뒤로 '통통' 튀더니 골라인을 통과했어요.
골키퍼는 아직 들어간지도 모르는 거 같은데, 너무 일찍 축포를 터뜨렸나요?
그래도 이 골키퍼가 14번째 슛을 막아내면서 승리를 가져갔네요.
===
메이저리그입니다.
큼지막한 타구에 1루 주자가 홈까지 내달리는데요.
공을 넘겨 받은 유격수가 홈으로 공을 뿌리는데요.
결과는 아웃!
와~ 데라 크루스 선수의 송구 속도가 시속 160.6km.
빅리그 내야수 중 가장 빠른 속도인데, 정말 괴물 같은 선수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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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박정호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06304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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