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미리보는 KBS뉴스9

고 채수근 상병 보국훈장 추서…1명 추가 발견

수색 중 숨진 해병대원 고 채수근 상병에게 보국훈장이 추서됐습니다. 폭염 속에 수색 일주일째를 맞는 예천에서는 오늘 1명이 추가로 발견돼, 이제 남은 실종자는 2명이 됐습니다.

“출동 안 하고 허위 보고·전파도 부실 정황”

오송 참사 당시, 다른 지하도로 갔다던 경찰이 아예 출동도 하지 않은 정황이 드러나 국무조정실이 경찰관들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신고 내용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단독] 관저 답사, 천공 아니다…백재권은 누구?

대통령 관저를 이전하는 과정에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둘러본 사람은 역술인 천공이 아니라 풍수학자 백재권 씨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백 씨는 누군지, 관련 수사는 어떻게 될지 취재했습니다.

울분 토하는 교사들…“교권 침해 막겠다”

20대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매 맞는 교사 등 교권 침해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정부는 부랴부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단독] 12월에 거래 집중…‘코인’ 보유 의원은 누구?

김남국 의원이 재산 공개를 피하려고 12월에 가상자산을 집중 거래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가상자산을 보유했다고 신고한 국회의원 열한 명 가운데 세 명의 명단을 케이비에스가 단독으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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