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채수근 상병, 내일 대전현충원 안장

송나영 앵커>

호우피해 복구 작전을 수행하다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이 유족의 뜻에 따라 대전현충원에 안장됩니다.

국가보훈부는 "채수근 상병에 대한 애도와 예우를 위해 고인을 대전현충원에 안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훈부는 채 상병의 안장일인 내일(21일) 전국 지방보훈관서와 국립묘지 등에 조기를 게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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