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연천군수,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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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가 지난 20일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연천군 상공회 회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군수는 "우리는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연천군의 경제를 견인하는 것은 기업인 여러분들이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굳건하게 기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기업내에 위험 요소가 있거나 위험 발생이 예상될 경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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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김덕현 연천군수가 지난 20일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연천군 상공회 회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병찬(성찬식품) 상공회 회장을 비롯해 고경의(농업회사법인 ㈜경기LPC) 부회장,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최성문 사무국장 등 28명이 참석하였으며 상공회 회장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기업이 없어서 다행이라는 말씀을 시작으로 연천군 상공회 회원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기업애로를 청취했다.
김덕현 군수는 “우리는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연천군의 경제를 견인하는 것은 기업인 여러분들이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굳건하게 기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기업내에 위험 요소가 있거나 위험 발생이 예상될 경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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