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사장에 한문희 전 부산교통공사 사장 내정…24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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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승 전 사장으로 해임으로 장기간 공석이었던 코레일 사장에 한문희 전 부산교통공사 사장이 내정됐다.
21일 철도업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한 전 부산교통공사 사장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으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한문희 코레일 사장 내정자는 오는 24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 내정자는 1963년생으로 철도고등학교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1984년 코레일의 전신인 철도청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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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나희승 전 사장으로 해임으로 장기간 공석이었던 코레일 사장에 한문희 전 부산교통공사 사장이 내정됐다.
21일 철도업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한 전 부산교통공사 사장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으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한문희 코레일 사장 내정자는 오는 24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 내정자는 1963년생으로 철도고등학교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1984년 코레일의 전신인 철도청에 입사했다.
이후 코레일 인사노무실장과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을 역임했고 지난 2018년 의왕 ICD 대표이사와 2021년 부산교통공사 사장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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