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김유석, 주가조작 후 조미령에 "두고 볼것" 압박[★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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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에서 김유석이 조미령을 압박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69회에서는 강치환(김유석 분)이 윤솔(전혜연 분)을 무너트리기 위해 온갖 만행을 저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치환은 악랄하게 상황을 주도한 후 문도현(진주형 분)과 함께 채영은에 찾아가 따졌다.
이 모든 상황을 밖에서 듣고 있던 윤솔은 강치환의 이중적인 모습에 이를 갈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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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에서 김유석이 조미령을 압박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69회에서는 강치환(김유석 분)이 윤솔(전혜연 분)을 무너트리기 위해 온갖 만행을 저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치환은 윤솔을 나락으로 보내기 위해 가짜 뉴스 유포부터 주가 조작까지 지시해 상황을 악화시켰다.
윤솔은 팀원에게 채영은(조미령 분)의 이사직 사임 소식을 듣고 황급히 회의실로 달려갔다.
같은 시각 강세나(정우연 분), 전미강(고은미 분) 모녀는 윤솔의 고통을 기뻐하며 하우스 파티를 계획했다. 강치환은 악랄하게 상황을 주도한 후 문도현(진주형 분)과 함께 채영은에 찾아가 따졌다.
강치환은 "채영은 이사 이거 어떻게 할 거냐. 주식은 반의 반 토막이 났고 중국 쪽 최대 수출 물량은 취소됐다. 선주 쪽이 가지고 있는 샤인 주식을 팔아서라도 이건 막아야 하는 거 아니냐. 대답을 해라. 매일 '내가 책임지겠다' 큰 소리 뻥뻥 치더니 왜 꿀 먹은 벙어리가 됐냐"며 큰소리쳤다.
채영은이 "채권 만기가 언제냐"고 묻자 문도현은 "3일 후다. 300억을 막지 못하면 흑자부도가 날 수 있는 상황이다"며 압박했다.
강치환은 "약속한대로 채영은 이사가 책임져라"며 소리쳤다. 이에 하진우(서한결 분)는 강치환에 "3일 남았으니까 그 안에 해결해 보겠다. 저희 팀이 알아서 해결하겠다. 3일 안에 선주 지분 주식을 팔든지, 어디 가서 300억을 차임해오든지. 우리 팀이 알아서 할 테니 걱정마라"며 받아쳤다.
강치환은 "아드님이 채영은 이사를 닮아서 그런지 큰 소리는 시원시원하게 잘 친다. 두고 보자. 내뱉은 말을 행동으로 잘 옮기는지"라며 비아냥거렸다.
이 모든 상황을 밖에서 듣고 있던 윤솔은 강치환의 이중적인 모습에 이를 갈며 분노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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