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인에게 흉기 휘두르고 도주한 30대‥아파트 옥상서 경찰과 대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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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연인 사이였던 여성에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과 아파트 옥상에서 대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쯤 안산시 본오동의 한 미용실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렸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통해 용의자 남성이 본오동의 한 아파트 단지로 들어간 사실을 확인해 추적을 했고, 이 남성은 오후 4시 반쯤부터 이 아파트 옥상에서 경찰과 대치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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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연인 사이였던 여성에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과 아파트 옥상에서 대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쯤 안산시 본오동의 한 미용실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렸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통해 용의자 남성이 본오동의 한 아파트 단지로 들어간 사실을 확인해 추적을 했고, 이 남성은 오후 4시 반쯤부터 이 아파트 옥상에서 경찰과 대치를 벌였습니다.
피해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위기협상팀 등을 동원해 남성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629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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