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뚫는 전북 스타트업…다음달 '메가 어스 엑스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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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전북혁신센터)가 다음달 30~3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2023 메가 어스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메가 어스 엑스포는 지난해부터 호치민 현지에서 열린 한-베 스타트업 교류 박람회다.
강영재 전북혁신센터장은 "신흥시장 진출의 교두보로서 베트남에 대한 중요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베트남에서 도내 스타트업들의 결실이 매해 커질 수 있도록 센터를 포함한 도내 혁신 기관들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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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전북혁신센터)가 다음달 30~3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2023 메가 어스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메가 어스 엑스포는 지난해부터 호치민 현지에서 열린 한-베 스타트업 교류 박람회다. 베트남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스타트업들이 현지 바이어, 투자사, 협력사 등 잠재적 파트너들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전라북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필두로 전북혁신센터, 전북대 등 도내 창업지원 기관들이 함께 추진하고 있다.
본 행사를 앞두고 이날 현지에서 열린 사전 컨퍼런스는 호치민시 과학기술부를 포함해 베트남 과학기술부 남부지국, 호치민 총영사관, 사이공 이노베이션 허브(호치민시 창업지원 기관), 23개 현지 언론사, 바이어, 투자자들이 초청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올해 한-베 교류 프로그램에는 메가 어스 엑스포뿐만 아니라 한-베 대학생 창업 경진대회인 '유니브 스타' 프로그램도 신설됐다. 한국 대학으로 참가하는 전북대가 사전 컨퍼런스에 참여해 유니브 스타 행사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강영재 전북혁신센터장은 "신흥시장 진출의 교두보로서 베트남에 대한 중요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베트남에서 도내 스타트업들의 결실이 매해 커질 수 있도록 센터를 포함한 도내 혁신 기관들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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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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