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화양계곡서 놀던 20대, 물에 빠져 숨져

박효주 기자 2023. 7. 21.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곡으로 워크숍을 갔던 20대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쯤 충북 괴산군의 화양계곡에서 물놀이하던 A(24)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A씨가 깊은 계곡물에 빠져 허우적거리자 지인들이 나뭇가지 등으로 구조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이날 오후 3시 17분쯤 숨진 A씨의 사체를 인근 계곡에서 인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시스

계곡으로 워크숍을 갔던 20대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쯤 충북 괴산군의 화양계곡에서 물놀이하던 A(24)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A씨가 깊은 계곡물에 빠져 허우적거리자 지인들이 나뭇가지 등으로 구조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이날 오후 3시 17분쯤 숨진 A씨의 사체를 인근 계곡에서 인양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