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원, KLPGA 회장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 청소년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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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수성방통고3)이 제13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회장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청소년부 정상에 올랐다.
21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전혜원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학교 1학년 때 골프를 시작한 전혜원은 6년 만에 첫 우승이다.
전혜원은 "골프를 시작하고 대회에서 우승해 본 적이 없는데, 첫 우승을 거두게 돼 정말 뜻깊고 기쁘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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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전혜원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학교 1학년 때 골프를 시작한 전혜원은 6년 만에 첫 우승이다.
전혜원은 “골프를 시작하고 대회에서 우승해 본 적이 없는데, 첫 우승을 거두게 돼 정말 뜻깊고 기쁘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부 5위 이내에 든 선수에게는 KLPGA 준회원 실기평가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같은 기간에 치러진 유소년부는 송가은(용소초5)이 우승을 차지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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