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콘서트 중 긴급재난문자 경보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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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공연장 재난문자가 울리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버논이 인사를 하는 중에는 긴급재난문자로 경보가 공연장 곳곳에서 울리기도 했다.
당황한 버논은 "폭염경보인가보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공연장 분위기가 뜨겁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이때 울린 재난 경보는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신고돼 조사 중. 출처가 불분명한 우편물은 열어보지 마시고 112나 119에 직시 신고하여 주시길 바란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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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세븐틴 공연장 재난문자가 울리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세븐틴은 7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개최했다.
버논이 인사를 하는 중에는 긴급재난문자로 경보가 공연장 곳곳에서 울리기도 했다.
당황한 버논은 "폭염경보인가보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공연장 분위기가 뜨겁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이때 울린 재난 경보는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신고돼 조사 중. 출처가 불분명한 우편물은 열어보지 마시고 112나 119에 직시 신고하여 주시길 바란다'는 내용이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2회차 총 3만4,000여석이 단숨에 매진돼 세븐틴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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