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사 사고 의심된다" 퇴근길 강남역 한때 통제…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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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 사람이 몰리면서 한때 일부 출구 진입이 통제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21일 오후 5시48분쯤 경찰에 "강남역에 사람이 많이 모여 압사 사고가 일어날 것 같아 통제가 필요하다"는 신고 1건이 접수됐다.
이에 경찰은 소방 당국에 공조를 요청했고 서울교통공사 역시 안전요원을 투입해 통제에 나섰다.
사람이 몰린 12번 출구 진입을 1시간 가량 통제하고 다른 출구에도 인력을 배치해 인파를 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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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 사람이 몰리면서 한때 일부 출구 진입이 통제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21일 오후 5시48분쯤 경찰에 "강남역에 사람이 많이 모여 압사 사고가 일어날 것 같아 통제가 필요하다"는 신고 1건이 접수됐다.
이에 경찰은 소방 당국에 공조를 요청했고 서울교통공사 역시 안전요원을 투입해 통제에 나섰다. 사람이 몰린 12번 출구 진입을 1시간 가량 통제하고 다른 출구에도 인력을 배치해 인파를 분산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7시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모두 철수한 상태다.
최지은 기자 choij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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