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바이오진흥원 체외진단 지원센터 개소

[KBS 춘천]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의 체외진단 지원센터 개소식이 오늘(21일), 후평동 바이오타운에서 열렸습니다.

센터는 국비 등 280억 원이 투입돼 3,300여㎡ 면적에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의료기기 생산 설비와 품질 검사 장비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센터는 앞으로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품 개발과 인허가, 임상시험, 제품 생산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체외진단 지원센터 설립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체외진단 산업화 플랫폼 구축 사업 가운데 하나입니다.

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