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 국민 질의에 元이 직접 답한다

조성준 기자 2023. 7. 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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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궁금증 해소를 위해 국민이 묻고 직접 장관이 답하는 온라인 소통 공간을 만들었다.

원희룡 장관은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한 무분별한 가짜뉴스에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양평군민을 비롯한 국민 숙원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하루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국민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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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 갈무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궁금증 해소를 위해 국민이 묻고 직접 장관이 답하는 온라인 소통 공간을 만들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1일부터 온통광장(국토부 양방향 소통 플랫폼)을 통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해 질의할 수 있다.

향후 원 장관은 질의에 대해 영상 또는 글을 통해 직접 답할 계획이다. 또 '서울~양평 고속도로' 논의 과정에서 있던 일체 자료를 국민이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원희룡 장관은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한 무분별한 가짜뉴스에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양평군민을 비롯한 국민 숙원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하루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국민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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