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무더위 속 인명사고 잇따라

김소영 2023. 7. 2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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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오늘 무더위 속에서 인명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에서 20대가 물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낮 12시쯤에는 청주시 오송읍의 수해복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사망했습니다.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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