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집중호우 피해 복구 작업 지원
이유진 2023. 7. 21. 19:48
[KBS 청주]충청북도 공무원이 오늘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잇따라 찾아 복구 작업을 도왔습니다.
충북농업기술원 직원 40여 명은 하천물이 넘치면서 침수된 괴산군 불정면 농가를 찾아 토사와 유실물을 치우고 영농 기술을 지도했습니다.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은 청주시 오송읍 이재민 대피소에 수건 600장을 전달했고, 자치연수원 직원들은 문의면 일원을 찾아 토사 제거, 물자 정리 등 수해 복구를 도왔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경찰 “천공 아닌 다른 풍수학자가 尹 관저 후보지 답사”
- [단독] ‘가상자산 자진 신고’ 여야 의원은 누구?
- 윤 대통령 장모 ‘잔고증명 위조’…항소심서 “법정 구속”
- “학부모 수십통 전화…소름끼쳐”…동료 교사들의 폭로 [오늘 이슈]
- [단독] 김건희 일가 상가 6채 추가 확인, 공흥지구 논란 재점화?
- ‘호흡곤란’ 유발 의문의 택배…대전, 제주에서도 나왔다 [오늘 이슈]
- 도심 칼부림으로 1명 사망·3명 부상…30대 범인 검거
- ‘그 아버지에 그 아들’…현직 형사 아들 절도범 검거 ‘효자 노릇’
- “물이 가슴까지 차오릅니다” 보고하자 “그냥 수색해”
- [크랩] “가뭄이 아니라 약탈!” 근데 구글이 욕먹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