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집중호우 피해 복구 작업 지원

이유진 2023. 7. 2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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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청북도 공무원이 오늘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잇따라 찾아 복구 작업을 도왔습니다.

충북농업기술원 직원 40여 명은 하천물이 넘치면서 침수된 괴산군 불정면 농가를 찾아 토사와 유실물을 치우고 영농 기술을 지도했습니다.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은 청주시 오송읍 이재민 대피소에 수건 600장을 전달했고, 자치연수원 직원들은 문의면 일원을 찾아 토사 제거, 물자 정리 등 수해 복구를 도왔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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