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콘서트서 '활동 중단' 부승관 응원 "언제까지 기다려" [ST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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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활동을 중단한 승관의 빠른 복귀를 기원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활동을 중단한 승관이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오프닝 멘트에서 멤버들은 승관의 본명인 부승관을 연호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멤버들은 관객들에게 부승관을 함께 외쳐달라고 요청했고, 팬들과 함께 "부승관"을 연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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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세븐틴이 활동을 중단한 승관의 빠른 복귀를 기원했다.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이 열렸다.
이번 콘서트에는 활동을 중단한 승관이 참석하지 못했다. 승관은 이달 초, 컨디션 난조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아 스케줄에 불참 중이다.
이날 오프닝 멘트에서 멤버들은 승관의 본명인 부승관을 연호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멤버들은 관객들에게 부승관을 함께 외쳐달라고 요청했고, 팬들과 함께 "부승관"을 연호했다.
특히 멤버들은 "어서 빨리 돌아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해" "승관이 형이 진짜 좋아하겠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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