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사무직 노동자 지게차에 치여 숨져

김효경 2023. 7. 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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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어제(20일) 오후 1시 40분쯤 창원시 웅남동 효성중공업 창원 3공장에서 40대 사무직 노동자 A씨가 32톤 지게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야외 작업장에서 일하던 지게차 운전자가 지게차 뒤에 있던 A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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